내 주위 우리동네 대피소 위치 찾기 - 어디로 대피해야 하나요?

5월 31일 오전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벽에 놀라셨을 텐데요.

가끔 잊고 지내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 국가로, 언제든 위급·전시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던 새벽입니다.

이에 이런 경계경보 발령 시 미리 알아두면 사항 가운데 내 주변 대피소 확인하는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내 주위 대피소 - 미리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경계경보는 적의 침투나 지상공격이 예상되거나 발사체 항공기에 의한 공격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입니다.

오늘 오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위급 재난 문자는 다행히도 곧바로 행정안전부에서 바로 오발령이었다고 바로 잡았는데요, 이럴 때마다 아닐 것 같지만 생각나는 몇 가지 사항이 있죠.

대피 하라는데, 대체 어디로 대피해야 하나요?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이니, 만약 전시 상황에 대비해 짐을 준비해 놔야 할까?

 

경계 상황이 정말 발생하면 나와 우리 가족은 어디로 피신해야 할까?

 

 

 

나의 안전,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갑작스러운 대피 경보에 실제로 임해야 한다면?

위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도록 대피소 위치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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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 대피소 찾기 - 국민재난안전포털

행정안전부에서 재난과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운영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가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는 가뭄과 풍수, 감염병, 생활안전, 산불, 가뭄, 지진, 실종 등 우리 생활에 재난과 안전에 관련한 내용을 안내하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 국민재난안전포털 > 대피소 찾기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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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내 민방위 > 대피소를 클릭합니다.

 

 

집 주소, 또는 대피할 곳의 도로명/행정동 입력 후 검색을 눌러주세요.

 

주소지 링크와 함께 지도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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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사전 교육 필요

휴전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국민들은 불안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가의 경보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신뢰를 잃지 않도록 다시는 이런 오발령 사고가 일어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발령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서로 네 탓 니탓 책임공방 벌이기 전에 실제 상황에 대비해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무엇 때문인지 미리 사전 안내와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은 과잉이다 싶을 정도 대응 공감해요. 근데 대처하는 모양세가... 양치기 소년 되기 딱 좋아보여요.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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