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서 하반기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6월 7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이어 오르는 전기요금에 많이들 부담이 되었을 텐데요, 한전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통해 Kwh당 최대 100원까지 전기요금 절감하는 방법을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에너지 캐시백 신청 바로가기 (6/7 수요일 오전9시부터 가능)
하반기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 하기
에너지캐시백은 2023년 6월 7일(수) 09:00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하반기부터는 절감량에 따라 기존 30원/Kwh에서 추가로 30원~70원/Kwh를 더 드려요!(최대 100원/Kwh) 전기요금도 줄이고 에너지 캐시백도 받자!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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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캐시백이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낭비를 막고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에너지 캐시백 사업은 한국전력 주체로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시민연대가 함께하는 캐시백 프로그램입니다.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현금으로 책정되는 금액만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으로 진행하다 같은해 7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었습니다.
한번 신청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전기요금 절약과 함께 탄소포인트 에너지 캐시백을 받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캐시백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한국전력 사이버지점(EN:TER)에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전 엔터 에너지마켓플레이스 EN:TER
한국전력 에너지마켓 플레이스 회원가입.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한발 앞서 나가겠습니다. 회원가입 I 개인회원가입 I 기업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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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캐시백 신청·지급 대상과 지급 기준은?
▶ 신청 대상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전국 일반 가정 중 주택용 전기 사용자
→ 아파트 단지: 고압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
→ 개별가정: 가족 구성원 가운데 1인 또는 전기 사용 계약자 본인
* 실제 절감 기간 동안 실거주(전입신고) 고객 조건 필요
- 고압아파트 거주 개별 가정 : 가족구성원 중 1인이 신청 가능
- 한전 고객번호를 가진 개별 가정: 전기사용계약자 본인 신청 가능. 단, 한전과 개별로 체결한 주택용 및 저압 호별아파트 등 다른 한전 소비사 행동 변화 프로그램과 중복 참여 불가
▶ 지급 대상
기간내 최소절감률(3%) 및 한전 사업소별 평균 절감률 이상의 절감률을 달성한 참여자
* 아파트 단지는 참여 아파트 단지와, 개별가정은 참여 개별가정과 각각 비교
→ 절감량 산정 방법: 과거 2년간 동기간 평균 사용량 - 절감 활동기간 사용량
- 과거 1년 전 전기 사용량만 존재할 경우 1년만 적용
→ 절감률 산정 방법: (달성 절감량 ÷ 과거 2년간 동기간 평균 사용량) ×100
→ 평균 절감률 산정: 한전 사업소별 아파트 단지, 개별가정의 전체 절감량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사업소별 참여자 전체의 총 절감량 ÷ 과거 2년 총 평균 사용량
▶ 지급 기준
→ 개별가정: 절감량(KWh) × 30원 (5% 이상 절감 시 기존 캐시백에 추가로 30원 ~ 70원까지 추가 지급)
→ 아파트 단지: 절감량 기준 구간별 정액 지급 (* 단지 내 개별가정이 캐시백을 지원받은 절감량은 제외합니다.)
절감량
(MWh)~10 이하 ~30 이하 ~50 이하 ~70 이하 ~90 이하 ~110 이하 ~130 이하 130 초과 금액(천 원) 200 600 1,200 1,800 2,400 3,000 3,600 4,000
▶ 지급 한도
절감률 30%까지만 지급
▶ 지급 방식
현금, 전기요금청구서, 기부 중 택 1
→ 전기요금 청구서(혹은 관리비 청구서)에서 납부처리
→ 현금 지급(한전과 계좌이체 약정 필요)
→ 기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너지 캐시백 신청하기
하반기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사업은 6월 7일(수) 오전 9시부터 접수 시작합니다.
하반기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 하기
에너지캐시백은 2023년 6월 7일(수) 09:00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하반기부터는 절감량에 따라 기존 30원/Kwh에서 추가로 30원~70원/Kwh를 더 드려요!(최대 100원/Kwh) 전기요금도 줄이고 에너지 캐시백도 받자!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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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고 7월부터는 한전 지사에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전기 아끼면 요금 깎아주는(당연한 거지만...?) 에너지 캐시백. 이번 하반기에는 캐시백 금액도 상향된다고 하니,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경우 전력 소비 패턴에 따라 어려울지 몰라도 아파트 단체의 경우 관리비 경감차원에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 소개된 1,600세대 단지에서 해당 캐시백으로 매달 3천만 원 넘게 나오던 단지 내 공용 전기 요금이 400~500만 원 정도 줄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이 주는 등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3년도 하반기부턴 반년에 한 번씩 받을 수 있었던 캐시백 인센티브가 다음 달 청구 요금 등 달 별로 지급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지키지 못해도 손해가 없습니다. 신청 안 하면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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