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200억 건물주 신랑수업중! 나이, 건물 어디?

H.O.T. 출신 장우혁 씨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새롭게 입학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알뜰한 생활 습관과 더불어 결혼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장우혁은 1978년 5월 8일생으로, 현재 46세입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동, 마포구 망원동에 각각 건물 한 채씩 총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집은 그가 직접 인테리어와 시공에 참여한 곳으로, 약 60여 종의 식물을 키우며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절약 정신으로 그는 200억 원대의 건물주가 되었으며,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우혁 신랑수업 첫 등장. 신랑 점수는 80점

이제는 나도 HOT한 신랑감이 되고 싶습니다

26일 방송된 ‘신랑수업’ 156회에서 장우혁 씨는 2025년 첫 신입생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김종민 씨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자극을 받았다”고 입학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과거 결혼정보회사에서 신랑 점수로 80점을 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우혁과 동거중인... AI?!

장우혁 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AI에게 “잘 잤어?”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실제로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씨는 이를 보며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지면 연애할 여지가 없어진다”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절약왕 장우혁의 실행활 근검 노하우

근검절약의 달인 장우혁

 

장우혁 씨의 집은 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이었습니다. 그는 다 쓴 치약을 세탁조 세정제로 활용하고, 물티슈 뚜껑을 수납장에 붙여 간이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절약 꿀팁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돌 시절부터 불안한 미래를 대비해 가계부를 썼다”는 그의 고백에 패널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200억 건물주 된 비결은 절약과 꾸준함

장우혁 씨는 신사동, 청담동, 망원동에 각각 한 채씩 총 3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약 200억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와 시공까지 참여한 첫 ‘자가’로, 10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일우 씨는 “내가 다니던 스킨케어숍이 그 건물 안에 있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올해 안에 결혼할 수 있을까?

장우혁 씨는 어머니로부터 “일만 하지 말고 결혼은 언제 하냐”는 전화를 받고 “올해 안에 꼭 데려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H.O.T. 멤버 이재원 씨와의 대화에서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이에 멘토들은 “지금이 3월이니, 올해 안에도 가능하다”고 응원했습니다.

 

 

알뜰하고 따뜻한 성격, 꾸준한 자기관리, 안정된 재산까지 갖춘 장우혁 씨가 ‘신랑수업’을 통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